건강/건강상식
☀️ 5월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|햇빛 차단과 벌레 예방 필수 가이드
방카슈랑스
2025. 4. 28. 05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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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햇살과 초록빛 자연이 아름다운 5월!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, 자외선과 벌레로 인한 위험도 함께 높아집니다.
오늘은 야외활동 시 꼭 주의해야 할 햇빛 보호법과 해충 예방 방법을 쉽게 정리해드릴게요.
🌞 1. 햇빛과 자외선 차단, 이렇게만 하세요!
5월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.
간단하지만 확실한 자외선 차단법으로 피부를 지키세요.
- 자외선 차단제 꼭 바르기
SPF 30 이상, PA++ 이상 제품 사용
외출 30분 전에 바르고, 2~3시간마다 덧바르기 - 모자·선글라스 착용
챙 넓은 모자 + UV 차단 선글라스로 얼굴과 눈 보호 - 긴팔, 긴바지 착용
얇고 통풍 잘 되는 옷 추천 - 한낮 야외활동 자제
오전 11시~오후 3시는 그늘 이용하기
👉 이 네 가지만 지켜도 5월 햇빛 걱정 끝!
🦟 2. 벌레·해충 주의사항 (살인진드기 포함)
야외에서는 모기, 진드기, 벌 등 다양한 해충이 활동합니다.
특히 살인진드기(SFTS) 같은 위험성 높은 감염병까지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.
✅ 야외활동 전 준비
- 모기·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(DEET, 이카리딘 성분)
- 긴팔, 긴바지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
- 밝은색 옷 착용하여 해충 접근 줄이기
✅ 살인진드기(SFTS)란?
- 정식 명칭: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(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)
- 매개체: 작은소참진드기
- 주요 증상: 고열, 구토, 설사, 피하출혈
- 치사율: 20~30%로 매우 위험
💬 주의 포인트:
- 풀밭, 숲, 논밭에서는 바닥에 직접 앉지 않기
- 반려동물 진드기 예방 필수
- 야외활동 후 몸 구석구석 진드기 확인
✅ 야외활동 중 조심해야 할 다른 해충
해충 | 위험성 | 대처 방법 |
---|---|---|
모기 | 뇌염, 말라리아 전파 가능 | 기피제 사용, 모기장 설치 |
벌 | 알레르기 쇼크(아나필락시스) 위험 | 향수 사용 자제, 어두운 옷 착용 금지 |
개미 (붉은불개미 포함) | 심한 통증, 염증 유발 | 신발 착용, 야외 음식 주의 |
✅ 벌레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
- 진드기 발견 시 억지로 떼지 말고 바로 병원 이동
-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침 밀어 제거 후 얼음찜질
- 심한 통증, 호흡곤란 시 즉시 119 신고
🎯 5월 야외활동 준비 체크리스트
- SPF30 이상 선크림 바르기
- 모자, 선글라스 챙기기
- 밝은색 긴팔·긴바지 착용
- 모기·진드기 기피제 사용
- 풀밭에 직접 앉지 않기
- 야외활동 후 몸 전체 확인하기
✨ 마무리: 5월 나들이, 준비가 안전을 만듭니다
따뜻한 햇살 아래 즐기는 5월 야외활동!
햇빛 차단과 벌레 예방만 철저히 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👉 작은 준비가 큰 사고를 막습니다.
올봄, 걱정 없이 야외를 만끽하세요! 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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